본문 바로가기
Good Tip/Health

다한증 생기는 이유 원인, 도움 되는 좋은 음식 10가지 소개

by bbubboo 2022. 7. 13.

다한증 생기는 이유 원인다한증에 좋은 음식 10가지 소개

다한증 생기는 이유 원인과 다한증 개선을 위한 음식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체온 조절을 땀으로 하는데, 건강하다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땀이 전혀 나오지 않거나 적게 나면 오르는 열로 인해 장기가 손상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한증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은 특히 무더운 여름에 고생하는데요.
흐르는 땀으로 인해 옷이 젖는 건 물론 손땀 등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도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액취증은 불쾌한 냄새로 인해 대인기피증 같은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한증 생기는 이유 좋은 음식 8가지
육수 뽑는 중

목차 [펼치기]
  1. 다한증 원인
  2. 다한증에 좋은 음식

1. 다한증 원인

1.1 다한증이란?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손바닥과 발바닥, 겨드랑이가 땀으로 젖어 있는 증상을 말합니다.
남들보다 굉장히 촉촉(?) 한 상태가 됩니다.

우리의 몸은 체온이 올라가면 체온 조절의 중추인 시상하부를 통하여 교감신경을 자극 받게 됩니다.
그러면 땀이 나는데 증발하면서 피부 표면을 차갑게 만드는 것입니다.

1.2 발생 원인

이 다한증이 나타나는 주된 원인은 자율신경계의 이상입니다.
자율신경계 부조화로 인하여 신체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다한증을 가진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신경이 예민한 경우가 많습니다.
강박증 같은 관념이나 스트레스, 규칙적이지 않은 생활 등도 악화시키곤 합니다.
크게 2가지로 나뉘며 선행질환과 원발성 다한증입니다.

2. 다한증에 좋은 음식

2.1 오미자

오미자는 차가운 성질을 지녔으며 땀을 억제하여 불편한 부분을 개선합니다.
맛이 5가지가 나는 열매이므로 혀에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2.2 홍차

홍차에 들어있는 '타닌산'이라는 성분이 모공의 크기를 줄여주며 땀이 많이 나지 않게 조절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2.3 포도

포도에는 수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먹게 되면 온도를 낮추고 땀 분비를 낮추게 됩니다.

2.4 녹두

녹두는 차가운 성질로 열을 내려주고 몸에 쌓인 독과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2.5 매실

매실은 체온을 낮추는 음식으로 소화불량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2.6 메밀

매실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성질을 지녔고 체온 조절과 소화를 돕습니다.

2.7 팥

팥도 매실, 메밀, 녹두처럼 차가운 성질로 몸에 있는 열을 줄여줍니다.
이뇨작용을 증진시키고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8 토마토

먼저 소개한 포도와 마찬가지로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체온을 조절하고 땀의 분비를 낮춰줍니다.

2.9 부추

부추는 열을 낮춰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날 경우 도움이 됩니다.

2.10 수박

수박에는 수분이 많고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엔 더위를 식히고 수분을 채워주기 때문에 다한증에도 좋습니다.


그 외에도 귤껍질이나 연근 등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다한증 원인과 다한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먹었을 때 좋은 음식 5가지 소개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 것은? 오히려 속을 비워낼 수도 있는 바로 '더위'입니다. 오늘은 더위 먹었을 때 좋은 음식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더위 먹었을 때 좋은 음식 5가지 소개 요즘

bbubboo.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