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정유미1 82년생 김지영 영화 리뷰 세상은 더 좋아진걸까 82년생 김지영 세상의 모든 김지영들에게 이슈가 되었고 소란스러웠다만 빈수레는 아니었다. 영화는 담담하게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리뷰 세상은 더 좋아진걸까. 목차 시작하기 전에 줄거리 소감 시작 영화 얘기를 하기 전에, 사실 난 여자와 남자가 서로 대립한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지 않고 오로지 일과 내 자신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얘기하겠다. 페미니스트의 뜻도 알지 못했고 이 단어가 왜 뉴스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지도 궁금하지 않았다. 페미라고 누군가 말할 때 그냥 신조어인가 싶었을 뿐. 그렇다고 해서 내가 성평등에 대해 자유로울 수 있었는가 생각해보면 무조건 아니라고는 말을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남자라는 이유로 무시하거나 뒤에서 허튼 짓을 하지 않았다.. 2022.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