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펙영화1 로마에서 보낸 특별한 하루 <로마의 휴일> 리뷰 로마에서 휴일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특별한 하루일까 필자가 지금 일하는 곳은 쉬는 날이 없다. 회사가 악질인 것이 아니라 자영업이 이렇게 만들었다. '쉼'을 갈망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떠오른 영화 목차 줄거리 소감 로마의 휴일 이처럼 낭만적인 로마의 거리를 또 볼 수 있을까? 이 나라에 가본 적도 없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너무너무 가고 싶은 버킷 여행지가 되어버렸다. 1953년에 개봉한 로마의 휴일 리뷰 작품은 내 나이보다 많다. 그래서 그런지 흑백에 흐르는 음악도 고전이고 연기들도 왠지 어설프다. 하지만 이 영화가 주는 힘은 그게 전부가 아니다. 로마 하면 떠오르는 배우 오드리 헵번을 만들었고 유럽의 낭만을 만나게 했다. 흑백 영화는 찰리 채플린의 이후 다시 고전을 찾게 해 준 볼 수 있게 해 준 작.. 2022. 2. 24. 이전 1 다음